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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서유빈"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



내용 출처 : "서유빈" 페이스북

 

공연이라는 의미를 볼 때 방청준비태도
아무리 공연이 모두가 즐기는 것은 맞지만, 그 과정에서의 고려할 점은 고려하고 즐깁시다.

공연을 문화적으로 보면 방청객들의 올바른 인식과 소비가 정당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물론 기획하시는 분들도 정당해야하죠.

서유빈 양이 언급한 첫 줄에서 " " 이 부분을 볼 때 저런식으로 반응을 보이는 분들은 대부분 공연문화에 초점이 있는 것이 아닌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라인업만을 보기기위해 겉으로 공연문화를 위하는 척으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아니면 정말 이벤트만을 이용하면서 공연문화를 위하는 척 즉, 문화적 움직임보다는 오로지 자신의 이익을 위한 마음이 더 크다는 의미가 될 것 같습니다.
정말 공연문화를 위한다면 겉으로의 "~척"이 아닌 이벤트의 악이용을 줄이고, 정당한 소비로서 공연문화와 아티스트를 서포트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연 보는 것은 좋은데 그 과정에서의 자세와 태도, 각 공연이 가지는 의미 등에 대해서 충분이 깊게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공연은 "모두가 안전하게 그리고 즐겁게 문화생활을 이루고 유지하는 움직임"이라고 거듭 강조합니다.

저 나름대로도 공연 많이 접했고, 기획자들과 공연진들의 노력과 노고는 그 누구보다 진심어리게 느껴왔습니다.

이들의 노력과 노고가 헛되이되지않게 생각하고 안전하게 즐기는 공연문화를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Posted by Ten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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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클럽이나 클럽에서 자신만의 모습대로 즐기는 것을 신기하게 보거나 혹은 반대로 꼴사납게 보지 맙시다.
음악은 법이 아니라 마음으로 즐기는거잖아요 ^^
다들 힙합하면 손을 위아래로, 락은 헤드뱅잉으로 그렇게 일명 한 방법으로 거의 즐깁니다.
다르게 즐기는 사람을 신기하게, 꼴사납게 보는 그런 경향이 있는데, 안전방향 의식하면서 자신이 그 음악에 맞추어 자신에게 맞는 즐거움을 찾는 사람들에게까지 그렇게 보지는 않았으면 ...
"안전의식 고려하면서도 자신의 방법대로 잘 즐기는 것"이 공연문화에 대한 예의라고 봅니다.
너무 정해진 법칙과 모습대로 즐기고, 자신의 선호 라인업별로 즐기고, 자신의 선호 트랙별로 즐기는 것보다 공연장에 들어왔으면 안전도 생각하면서도 자신이 최대한 즐거움을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으로 즐겨주시면 좋겠다는 바람 ^^
그게 행복한 즐거움이죠 ^^
그리고 정해진 선 이상으로 가지말고 정해진 선 안에서 즐겁게 놀아봅시다 ^^
공연에서는 아티스트들만 자신을 나타내라는 법이 없어요 ^^
관객들도 충분히 자신을 알릴 수 있어요 ^^
Posted by Ten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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