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는 나의 랩이 늘겠다는 것보다는 언더그라운드와 인디신의 모든 아티스트들이 자신들의 희망을 넓게 바라보고, 그 활동적인 움직임과 그라운드가 넓어졌으면 좋겠다.
내가 싸이퍼하면서 그리고 공연장 다니면서 랩을 하는 이유는 그 자체가 재미있고, 내 취미가 바로 그 것이고, 사람들 만나면서 가장 즐거운 나의 방식이다.
본인의 원래의 활동은 모두 다 알다시피 서포터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계속해서 그라운드가 넓어졌으면 하는 마음을 갖고 있고, 그렇게 노력하는 분들 정말 존경하고 있다.
내 주변, 내가 응원하는 분들 나는 장담한다.
언제든지 그 노력에 대한 보답은 받는다.
적어도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그들을 더 많이 보았고, 긍정적인 면은 더 많이 보아왔다.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많다.
하지만 그 중에서는 이 문화에 대한 서포트와 이해의 개념을 충실히하는 분들은 소수에 불가하다.
이건 다들 알고 있을 듯 싶다.
나는 그 소수에 가려면 아직은 부족하지만, 나는 기도한다.
내가 바라보고 만나왔던 사람들, 뮤지션들, 아티스트들은 내가 느끼는 바 절대 문화에 대해서 "거짓자세"는 없었다.
너무나도 "절실했고", 너무나도 "진실됬다."
다들 힘내시길 바란다.
다들 힘낼 때 나도 내 꿈을 펼칠 것이고, 다 같이 커갈 것이다.
'TENSIXTEEN'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인사이트 ] 아들죽인 탈레반 25명에 복수한 슈퍼맘 (사진) (0) | 2014.11.26 |
---|---|
세상에는 두 유형의 사람이 있다. (0) | 2014.11.26 |
즐거움에는 "못"이랑 "잘"은 절대 없다 !!! (0) | 2014.11.26 |
자신이 자신을 인정하는 지혜 (0) | 2014.11.26 |
죽음을 무릅쓰고 찍은 .. 8월 후쿠시마 상황 (0) | 2014.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