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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TOLO TV

 

사랑하는 아들이 무참히 살해당한 광경을 목격하고 뜨거운 복수에 나선 어머니의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카마프레스(khaama press) 등 현지 언론은 아프가니스탄 파라(Farah)주에 거주하는 레자 굴(Reza Gul)이란 여성이 아들을 살해한 탈레반에 총을 들고 찾아가 복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7시간의 총격전 끝에 최소 25명의 탈레반 요원을 사살하고, 5명에게 부상을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레자 굴의 아들은 해당 지역의 경찰이었다. 그는 사건 당일 새벽 마을 내 순찰을 돌고 귀가하던 중 갑자기 마을을 습격한 탈레반에게 살해당했다.

 

총성을 듣고 잠에서 깬 레자는 설마 하는 마음에 집 밖으로 나섰다가 아들이 죽어있는 처참한 광경을 보고야 말았다.

 

그녀는 "그 순간 나는 슬픔과 동시에 끓어오르는 분노를 느꼈고, 그래서 무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레자의 복수에는 그의 남편과 딸, 사위까지 동참했다. 든든한 가족의 지원 속에서 총격전은 7시간동안 계속됐고, 그 결과 레자의 가족은 탈레반군 25명을 사살하고 5명에 부상을 입혔다.

 

레자의 사위는 "우리가 전장으로 향했을 때 싸움이 점점 격렬해졌다"며 "우리는 마지막 총알까지 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아프가니스탄 정부는 이 사건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세딕 세디치 아프가니스탄 내무부 대변인은 "이번 일을 계기로 탈레반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가 높아지고 있으며, 점차 혁명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http://www.insight.co.kr/view.php?ArtNo=9647




어머니는 강하다 !!!

효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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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사이트" 페이스북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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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네이트판


자신도 모르고 있던 휴면 은행 계좌 때문에 소송을 당한 20대 직장 여성의 황당한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어느날 갑자기, 당신도 당할 수 있는 억울한 소송>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어떠한 잘못도 없이 어느날 갑자기 모르는 누군가로부터 소송을 당하신 적이 있으신가요?"라고 물으며 글을 시작했다.

 

지난 9월 직장인인 글쓴이는 회사에서 일을 하던 중 어머니로부터 "집에 소장 한 통이 배달됐다"는 다급한 전화를 받았다.

 

어머니는 떨리는 목소리로 "혹시 무슨 잘못이라도 했느냐"고 물었고 당황한 글쓴이는 "소장을 사진으로 찍어서 전송해달라"고 요청했다.

 

사진을 본 순간 그녀는 '부당이득반환청구소송 피고 OOO(이름)'에 자신의 이름이 떡하니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어 내용을 보니 '누군가가 90만원을 자신의 우리은행 계좌로 잘못 입금했고 이를 돌려달라'는 소송을 건 것이다.




하지만 글쓴이는 해당 은행의 카드와 통장을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었기에 누군가 사기를 치는 것이라고 짐작했다. 어머니는 "법원 봉투에 법원 도장이 찍혀 온 걸로 봐서는 확실하다"고 답했다.

 

글쓴이는 즉시 은행에 전화를 걸었고 "대학교 시절 학생증과 연동돼 개설된 계좌가 있다"는 말을 듣고서야 자신도 모르는 휴면 계좌가 있었던 것을 알았다.

 

글쓴이는 "돈을 돌려주지 않겠다고 한 것도 아닌데 은행이나 당사자에게도 연락을 받지못한 채 소송에 휘말리게 된 것이 억울하기도하고 만감이 교차했다"고 전했다. 




via **/네이트판

 

그녀는 더이상 감정소모를 하고 싶지 않아 당사자에게 전화를 걸었고 "연락할 방법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소송을 진행했다"는 말을 들었다. 이에 글쓴이는 "원금과 수수료를 드릴테니 소송을 취하해달라"고 말했다.

 

그러자 상대는 "소송에 들어간 소송비와 자신이 잘못 송금해서 들어간 은행 수수료도 물어달라"며 "법무사를 통해 소송이 진행된 사항이다. 소장대로 하자"고 전했다.

 

글쓴이는 끝으로 "아직도 소송은 진행 중"이라며 "쓰지도 않는 존재 조차 모르는 계좌는 어떻게든 찾아내 없애길 바란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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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insight.co.kr/view.php?ArtNo=9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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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Eminem,iggyazalea/twitter

 

미국 인기 랩퍼 에미넴이 후배 여가수 이기 아잘리아를 성희롱하는 가사를 신곡에 담아 논란이 일고 있다.

 

20일 CNN은 에미넴이 신곡에 여가수 아잘레아를 강간하고 싶다는 내용을 가사로 담았다고 보도했다.

 

19일 에미넴의 새 앨범 'Shady XV'에는 이기 아잘리아에게 충격적인 랩을 쏟아낸 신곡 '베가스'가 아이튠즈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노래 가사에는 "이기, 그거 치워. 넌 그 강간 방지 호루라기를 불고 싶지 않을거야. 비명을 질러봐. 난 그게 좋아"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에미넴은 롤링스톤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음악에 대해 "나는 다른 사람은 물론, 나 자신까지 조롱하고 놀리는 걸 좋아한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아잘레아는 트위터에 "늙은 남자가 젊은 여자를 위협한다는 게 따분하다"고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는 반응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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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nsight.co.kr/view.php?ArtNo=9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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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사이트" 페이스북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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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Dailymail /Youtube

 

프로 복싱선수의 아내를 성추행한 조직 폭력배들이 비참한 최후(?)를 맞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러시아의 한 나이트 클럽에서 조직 폭력배들이 젊은 여성을 성추행하면서 억지로 VIP룸에 끌고 가려는 사건이 벌어졌는데 알고 보니 함께 있던 남편이 프로 복싱선수였다.

 

21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격투기 전문가이자 프로 복싱선수인 니콜라이 블라센코(Nicolai Vlasenko, 29)가 무려 10명의 조폭들 사이에서 맨주먹으로 3명을 때려 눕히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당시 폐쇄회로TV(CC TV)가 공개되면서 사건 당일에 있었던 현장이 고스란히 외부에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사건은 러시아의 한 나이트 클럽에서 시작됐는데 당시 블라센코가 자신의 아내와 클럽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via Dailymail /Youtube

 

잠시 블라센코가 화장실에 간 사이 이 지역의 조직폭력배들이 블라센코의 아내를 억지로 VIP룸으로 끌고 가려고 했던 것이다.

 

당시 성추행이 이뤄졌고 화장실에 다녀온 블라센코가 이들을 저지하고 나섰다. 그런데 조폭 일행의 리더인 레온티 예브도키모브(Leonti Yevdokimov, 33)가 블라센코의 '직업'을 모르고 클럽 밖에서 잠시 보자고 했던 것이다.

 

결과는 화면에서 보여지듯 번개같은 주먹을 맞고 조폭들은 마치 볼링 핀처럼 바닥에 쓰러진다. 

 

당시 목격자들은 "조폭들은 최소 10명이었고, 그중 2명이 리더역할이었다. 이중 한 명이 웃통을 벗고 블라센코에게 다가서다가 순간 볼링핀처럼 쓰러졌다"고 진술했다. 이들은 자신이 무엇에 맞고 쓰러졌는지도 모른 것처럼 정신을 잃었다고 한다.

 

망신을 당한 조폭들은 뒤늦게 변호사를 고용해 고소장을 제출했지만 경찰은 사건의 전말이 담긴 CCTV를 보고 남편의 정당방위를 인정하고 처벌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via Dailymail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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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nsight.co.kr/view.php?ArtNo=9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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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네이트 판

지하철에서 휠체어를 탄 남성에게 지나치게 무례하게 굴었던 '무개념' 아줌마들이 당찬 여대생들에게 걸려 망신을 당한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는 한 여대생의 고백이 담긴 글이 게재됐다.

글을 쓴 여대생은 "어제 하루 어른한테 버릇없는 짓 하나 했다"며 말을 시작했다.

 

글쓴이는 하루 전인 지난 16일 영등포 역에서 친구를 만나 지하철을 타고 홍대로 가던 길이었다고 설명했다.

 

당시 2호선 신도림 역으로 갈아탄 이 여대생은 몸이 불편해 휠체어를 타고 있는 한 남성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않도록 휠체어 전용석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봤다.

 

그런데 바로 그 다음역에서 3명의 아줌마 무리가 이들이 있는 칸에 타면서 사건은 시작됐다. 글쓴이에 따르면 아줌마들은 파 등의 야채류를 가득 들고 타자마자 폭풍 수다를 떨었다.

 

이어 그들은 "좁아 터지겠는데 휠체어까지 있네!"라며 "아저씨 이것 좀 놓게 옆으로 가보세요!"라고 소리쳤고 아저씨는 죄송하다며 조금 더 벽으로 붙었다.

 

하지만 아줌마들의 무례함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고 글쓴이는 전했다.

 

아줌마들은 "몸이 불편하면 밖에 나오지 말던가", "여러사람 피곤하게 한다", "휠체어 탄 게 벼슬이다", "저렇게 늙기 싫다", "병신으로 늙으면 죽어야된다. 피해 된다" 등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말을 마치 들으라는 듯 서슴지 않고 내뱉었다.

 

글쓴이와 친구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글쓴이는 아저씨에게 "아저씨 제가 지금 좀 버릇이 없어질건데 눈 딱 감고 한번만 봐주세요"라고 말씀을 드린 뒤 친구와 대화를 시작했다. 


via 네이트 판

 

이들의 대화를 들은 아줌마들은 "지금 우리 이야기 한 것이냐"고 물었고 그렇다는 그들의 말에 "뭐 이런 계집애들이 있냐"며 소리를 질렀다.

 

글쓴이는 "저희 아주머니들 하시던 말을 조금 바꿔서 그대로 한 거예요. 아주머니들이 기분 나쁜 것을 알면 다른 사람도 기분 나쁜 것을 아셔야죠"며 "솔직히 아저씨가 아줌마들에게 피해준 거 없어요. 반대로 아줌마가 휠체어 자리에 끼어들어와서 아저씨에게 피해준 거죠"라고 말하며 당당하게 맞섰다.

 

이에 아줌마들은 더욱 언성이 높아지고 욕설을 섞어가며 반격했지만 지하철에 함께 탄 다른 승객들까지 자신들을 비난하자 얼굴을 붉히며 다음 역에서 내렸다고 글쓴이는 설명했다.

 

당시 벌어진 일에 대해 글쓴이는 "저도 친구도 버릇없고 예의 없었다"며 "하지만 본인들만 알고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아주머니들에게 예의차리고 싶지 않았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자신들이 홀연히 떠나면 아저씨가 민망하실까 싶어 아저씨가 내리는 신촌역에서 함께 내렸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어제 같은 지하철 2호선에 타고 계셨던 승객 여러분. 저와 친구 어제 하루만 개념없이 막말한 거 용서해주세요. 죄송합니다!" 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말 잘하셨네요. 내 속이 시원하다", "용기 있고 당찬 모습이 참 보기 좋다", "당신들은 무개념이 아니라 입바른 말을 한 것이다.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등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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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nsight.co.kr/view.php?ArtNo=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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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수만휘닷컴

2015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룬 20대 남성이 수능 시험 중 겪은 불미스로운 일을 알리며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자살하겠다고 전했다.

 

18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 수만휘닷컴에는 "수능 시험도중 불미스러운 일을 겪었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당시 많은 이들이 볼 수 있는 곳에 더 자세히 알리겠다던 글쓴이는 친구와 함께 이날 오후 또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와 관련해 최모 씨는 18일 오후 인사이트 취재진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심적으로 굉장히 힘든 상태고 솔직히 내가 나이도 어려서 지금 어떻게 해야될지 잘 모르겠다"며 "그래도 많은 분들께서 격려의 말씀도 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무척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양고등학교 선생님이 교사로서의 책임을 끝까지 지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경희대학교에 다니던 글쓴이는 긴 시간 휴학을 하고 수능을 치뤄왔다. 그리고 그는 지난 13일 4번째 수능 시험인 2015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뤘다.  




via 수만휘닷컴

 

글쓴이에 따르면 3교시 영어영역 듣기 평가가 진행되는 가운데 휴대폰 진동소리가 들려왔다.

 

그는 "내 자리는 교탁 바로 옆자리였고 교탁 앞 시험 감독관의 것으로 보이는 보라색 점퍼에서 휴대폰 진동소리가 들렸다"며 "감독관은 휴대폰 전원을 끄지 않은 채 점퍼를 말아서 교탁 아래에 넣어두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신경이 곤두서는 것을 겨우 참으며 듣기 시험을 마친 그는 "휴대폰 진동소리가 또 들렸다"고 전했다.

 

그는 "독해시간에 또 다시 진동소리가 울렸고 자신의 책상까지 '부르르'하고 떨렸다"며 "감독관은 당황한 채 점퍼를 뒤적거렸고 잠시후 진동은 멈췄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 후에도 진동이 여러번 울렸고 글쓴이는 듣기 시간에 1번, 독해 시간에 20초씩 3~4회 가량 휴대폰 진동소리가 울렸다고 설명했다.

 

시험에 막대한 지장을 받은 글쓴이는 영어 시험이 끝난 직후 감독관에게 "왜 휴대폰 전원을 끄지 않았냐"며 항의했지만 감독관은 "내 핸드폰이 아니라 학생의 가방에서 울린 것이다"라고 답변했다.

 

그러나 감독관이 주머니에 휴대폰을 넣는 것을 본 글쓴이는 "친구와 함께 고사본부까지 찾아갔지만 그곳에서도 감독관은 자신의 휴대폰이 아니라고 주장했다"고 말했다. 

 

급기야 고사본부에서 금속탐지기를 가지고와 고사장 내 교탁 주변에 있는 가방들을 조사하고 학생을 호출하기도 했으나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글쓴이는 "교사의 뻔뻔함에 분노한 상태로 과학탐구 영역 시험을 치뤘고 평소 실력보다 훨씬 낮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시험이 끝나자마자 그는 고사본부로 달려가 "감독관의 휴대폰이라는 것을 똑똑히 봤는데 왜 인정하지 않냐"며 다시 항의했다. 

 

글쓴이는 "감독관 전체 회의가 열리고 둔촌고등학교 교감선생님이 해당 감독관이 인정하지 않으니 통신조회라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하자 그제서야 잘못을 시인하고 주위에 떠밀려서 사과를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울분을 참을 수가 없었고 정말 1시간 가량 울었다. 내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았다"고 심경을 전했다.





via 수만휘닷컴

 

한편 글쓴이는 "당일 감독관이 전화와 문자로 내 잃어버린 시간과 비용, 그리고 앞으로의 시간에 대해 보상하고 교사로서의 처분을 받겠다고 말했지만 현재 연락을 잘 받지 않을 뿐더러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정말 죽고 싶은 생각밖에 안 들고 일이 잘 해결되지 않으면 죽을 생각이다. 어차피 지금 일이 해결이 잘 안되면 죽을 생각이라 학생증과 수험표 인증한다"며 "학교 다니면서 아르바이트, 과외로 힘들게 벌어서 학원비 댄 것과 나의 시간. 내 노력들이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글쓴이는 "교육청에서는 해당 교사에 대한 행정 처분만 할 뿐 최고 책임자인 교육감을 고소해서 돈을 받으라는 식"이라며 "너무나도 막연하고 대책이 안선다. 조희연 교육감에게 면담 신청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저는 11월 30일 오후 10시 마포대교 위 생명의 다리에서 목숨을 끊겠습니다'"라며 "학생의 힘이 이렇게 약할 줄 몰랐다. 도저히 억울해서 살아갈 자신이 안든다. 죽음으로서라도 세상에 알려야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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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돈이 없어서 먹을 음식이 없는데 길거리에서 누군가 지갑을 떨어뜨리고 간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사실 아무리 양심적인 사람이라고 해도 유혹을 느낄 수밖에 없을 것이다. 배고픔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이런 질문에 선뜻 대답하지 못할 것이다.  

 

체코에서 활동하는 두명의 청년들이 이러한 질문에 스스로 대답을 찾기 위해 소셜 실험을 진행했다. 

 

길거리에 있는 노숙자들 앞에서 은근슬쩍 지갑을 흘리고 걸어가는 실험을 해본 것이다. 이들은 시작하면서도 과연 지갑을 돌려주는 사람이 있을까 걱정을 한 눈치였다.

 

실험이 시작되고 이들의 예상은 크게 빗나가지 않았다. 노숙자들 앞에서 지갑을 흘리고 지나갔는데 5일 동안 단 한명의 사람도 지갑을 돌려주지 않고 자신의 주머니 속에 감추는 장면을 목격한 것이다.

 

5일 동안 거리를 헤맨 청년들은 포기하고 싶은 심정이 들었을 것이다. 그런데 양심을 지키고 사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는 법. 허름한 차림의 노숙자 한 사람이 이들 청년이 떨어뜨린 지갑을 돌려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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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을 땅바닥에서 주운 뒤 청년을 부른다. 그리고 지갑을 건네면서 "먹을 것이 없는데 잔돈이 있으면 조금 주면 안되겠냐?"고 간청한다. 보는 사람도 촬영을 하는 청년도 순간 눈시울이 붉어지고 가슴이 먹먹해진다.

 

4분 조금 넘는 동영상을 보면 보는 내내 감동에 휩싸일 것이다. 영상을 보게 되면 아직 우리에게 희망이 있다는 생각에 동의할 것이라 믿는다.

 

이 노숙자는 청년들에게 무려 2만 체코 코루나(한화 약 100만원)를 현금으로 받는 행운을 얻었다. 노숙자 할아버지는 "태어나서 이런 행운을 누려보기는 정말 처음"이라며 감격스러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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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youtube.com/watch?v=UDh3LsB7q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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